야식으로 구수한 된장라면과 생탁 막걸리!
안녕하세요 오예쁘예요 ^^
여러분 라면 야식 좋아하세요?
저는 라면 중에서도 라면을
남은 된장찌개에 끓이는 된장라면을 참 좋아해요!
자박자박 남은 된장찌개에 물을 붓고
스프 조금~ 그리고 라면을 넣어서 끓이면
구수하고 진한 된장라면이 짠~
고기집에서도 된장라면 있으면 항상 원픽!
야식으로 먹기도 참 좋아요!
그냥 라면을 먹는 것보단 양심의 가책이 덜한 느낌 ㅋㅋ
그런데 또 야식에 술을 안 먹긴 아쉽잖아요?
그래서 냉장고에 모셔둔 생탁 막걸리 오픈!
남은 반찬까지 꺼내서 엄마랑 둘이서 먹었어요 ㅎㅎ
사실 저 혼자 먹으려고 끓인 건데
라면 냄새에 엄마가 나와서 자연스럽게 숟가락을...ㅋㅋ
혼자 먹으면 맛 없다고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
사실 생탁 막걸리는 저보다 저희 엄마가 좋아해서
항상 저희집 냉장고에는 생탁 막걸리가 있어요
막걸리 좋아하는 울엄마가 젤 맛있는 막걸리라며 항상 사둔답니다
구수한 된장라면이랑 먹으니까
생탁 막걸리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!
부드럽고 깔끔한 맛이라서 전혀 부담스럽지도 않았어요
야식으로 먹어도 더부룩하지않고 깔끔한 뒷맛~
야식으로 된장라면과 생탁 막걸리 추천합니당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