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립 50주년을 맞은 생탁의 변함없는 맛!
안녕하세요 ~ 코노라19가 도무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걱정인 것 같아요
큰일없이 마무리가 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.
이제 마스크를 끼지 않은 일상이 낯설고
온라인으로 하는 일들도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하지만
여전히 즐겨 가던 가게가 9시가 되기 전에 문을 닫고
한적해진 거리를 보면 한 켠이 서운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
사실 겨울이 오기를 기다린 것 중에 하나가
바람이 차가워지면 노포로 나가서 따뜻한 음식과 함께
한 잔, 두 잔 하는 거였거든요
이제는 그럴 수는 없겠지만
완전히 봉쇄가 되기 전에
먹었던 맛집 포스팅이에요!
창립 50주년을 기록하고 있다는 생탁!
생각해보면 아주 어릴적부터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
어느새 50주년이나 되었는지는 몰랐었거든요 ~
요즘에 진로나 이런데서도 뉴트로 컨셉의 제품을 많이 내던데
생탁도 그런 형식의 이벤트를 한 번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
50년 전의 생탁은 어떻게 생겼을 지, 맛은 어땠을 지 궁금해지네요!